안녕하세요, 공식 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맑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상상만으로도 행복함이 발끝까지 퍼져나가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줄 뮤직 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연 어떤 뮤직 페스티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행복한:D와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민트 페이퍼 공식 홈페이지>
2016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10. 22(sat) – 10. 23(sun)
주최: 민트페이퍼(Mint Paper)
제작: 퍼레이드(Paraid)
2007년 첫선을 보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올해로 열 살을 맞이했습니다. 도시적인 세련됨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음악 피크닉을 지향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올해 ‘감사’를 테마로 했어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10년 역사를 함께 해온 파트너들과 추억을 되짚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2016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무대 구성
<사진 출처: 민트 페이퍼 공식 홈페이지>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Mint Breeze Stage) 88잔디마당
잔디밭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피크닉을 컨셉으로 한 무대입니다. 무대 앞의 스탠딩 존과 피크닉 존으로 나뉘는 최대 약 8,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는 6팀이 공연할 예정입니다.
클럽 미드나잇 선셋
(Club Midnight Sunset) SK 핸드볼경기장
밴드 음악과 비주얼 아트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질 실내 무대입니다. 최대 약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스탠딩 존과 스탠드 좌석으로 구성되며 마찬가지로 6팀이 출연합니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
(Loving Forest Garden) 88 호수수변 무대
최대 약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좌석의 무대예요. 러빙 포레스트 가든 무대에서는 싱어송라이터들이 감상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카페 블로썸 하우스
(cafe Blossom House) 체조경기장 2-3 게이트 앞
2016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가장 작은 무대로 꾸며질 카페 블로썸 하우스에서는 아티스트와 가장 가까이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대 800여 명의 관객만 입장할 수 있는 카페 블로썸 하우스에서는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을 실험적인 무대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7팀의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음악을 만나보는 건 어떠실까요?
2016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티켓
<사진 출처: 민트 페이퍼 공식 홈페이지>
예매
1일권 99,000원 (10월 22일/10월 23일 양일중 예매 시 선택)
2일권 158,000원 (10월 22~23일 2일권)
현매
1일권 110,000원 (10월 22일, 23일 일자별 현장 판매)
2일권 170,000원 (10월 22일 현장 판매)
2016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티켓은 인터넷에서 예매 혹은 현장 구매할 수 있는데요. 티켓을 예매할 경우와 현장 구매할 경우 약 20,000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단, 예매 시 사전 배송을 선택하면 배송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2016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알아둘 것
테마송(theme song) : So Nice(GMF 10th anniversary special version)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5주년을 기념해 작곡되었던 ‘So Nice’가 2016년의 감성을 입고 재탄생합니다. 편곡에 권혁호(레트로밤), 정동환(멜로망스), 가창에 권정열(10cm), 김민석(멜로망스), 달총(치즈), 빌리어코스티, 안녕하신가영, 이원석(데이브레이크), 이한철, 페퍼톤스가 참여한 곡으로 9월 중 발매예정이에요.
2016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라인업과 이후 일정
<사진 출처: 민트 페이퍼 공식 홈페이지>
10월 22일 GMF2016 1일차
10월 23일 GMF2016 2일차
10월 25일 Awards 투표
11월 13일 GMF2016 Awards 시상 at Mint Festa vol. 5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주요 일정표입니다. 아티스트별 타임테이블이 발표된 후 10월 22일, 23일 양일간 뮤직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요. 축제를 즐긴 후 25일 투표와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렛츠 락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2016 렛츠락 페스티벌
09.24(sat)-09.25(sun)
주최 및 주관: Roxtamuzik, RollingHall
2007년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시작된 렛츠 락 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 잔디마당, 용산 전쟁기념관을 거쳐 2010년부터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어왔습니다.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최대의 도심형 뮤직 페스티벌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비롯해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합니다.
2016 렛츠 락 페스티벌 무대 구성
<사진 출처: 렛츠 락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중앙잔디 광장(Love Stage)
가을의 기분 좋은 날씨를 상징하는 LOVE STAGE는 시원한 바람과 푸른빛을 뽐내는 가을의 낭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감성 충만한 곡들로 구성될 중앙잔디에서는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잔디마당(Peace Stage)
여름의 찬란한 햇살과 청량한 빛을 내뿜는 잔디를 상징하는 PEACE STAGE는 열정. 청춘, 그리고 자유를 상징하는 무대예요. 우리의 마음속 깊숙한 곳의 락스피릿을 자유롭게 발산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6 렛츠 락 페스티벌 공식 티켓
예매
1일권 66,000원 (9월 24일/9월 25일 양일중 예매 시 선택)
2일권 99,000원 (9월 24~25일 2일권)
2016 렛츠 락 페스티벌에서는 1인당 4매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당일 취소, 변경,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현장의 티켓부스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1일권만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77,000원입니다. 티켓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즐길 수 있어요.
2016 렛츠 락 페스티벌 알아둘 것
2016렛츠 락 페스티벌 반입 가능 물품
렛츠 락 페스티벌에서는 도시락, 보온병, 밀폐 용기 등 재사용할 수 있는 용기에 담긴 음식물을 반입할 수 있어요. 물과 음료는 500ml이하의 페트병에 담긴 경우만 반입할 수 있습니다. LOVE STAGE에는 스탠딩 존과 릴렉스 존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릴렉스 존에서는 돗자리, 그늘막, 캠핑 의자를 이용할 수 있지만 스탠딩 존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돗자리, 의자, 우산 등을 반입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은 출입이 불가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2016 렛츠 락 페스티벌 무료 셔틀버스
렛츠 락 페스티벌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2016 렛츠 락 페스티벌에서는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6호선 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난지한강공원 입구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이며 10분 간격으로 수시 운행하지만, 탑승 관객 수에 따라 운행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25일 (일)에는 마라톤 행사로 인한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므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약 30분간 운행 구간이 변경될 예정이에요. 6호선 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셔틀버스 승차장 건너편으로 승차위치가 변경되니 꼭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D는 오늘 가을과 어울리는 뮤직 페스티벌을 소개해 드렸어요. 벌써 선선한 가을 날씨를 느끼며 음악과 하나가 된 듯 행복해지지 않으셨나요? 행복한:D가 소개해드린 2016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과 2016 렛츠 락 페스티벌에서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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