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9월 축제 모음! 패스티벌 즐길 준비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공식 블로그의 행복한 :D입니다.

여름 향기가 지나가고, 9월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선선한 날에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들이 이어지는데요. 9월에도 여름 못지않게 축제가 많은 달입니다! 지금부터 관심 있는 축제 리스트를 확인하시고, 티켓팅을 준비해 보세요! 들썩이는 축제가 가득 이어지는 9월의 축제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

< 출처 : 라임트리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

* 축제 기간 : 2017. 09 . 02. (토) - 09.03. (일)

* 축제 장소 : 서울 난지한강공원

‘음악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올 해 처음 개최되는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은 유명한 아티스트가 총 출동해 가을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인데요. 라임트리 페스티벌 첫날인 9월 2일 토요일의 라인업은 장기하와얼굴들, 케이윌, 버즈, 혁오, 스윗소로우, 정준일, 강산에, 데이브레이크, 짙은, 옥상달빛, 디에이드, 신현희와김루트, 카더가든, 오왠, 윤딴딴, 최낙타, 유승우, 오존, 악어들, 오가닉 사이언스에요. 바로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거미, 국카스텐, 십센치, 지코, 딘, 브로콜리너마저, 스탠딩에그, 소란, 가을방학, 두번째달&고영열, 이지형, 빌리어코스티, 창모, 치즈, 랄라스윗, 수란, 폴킴, 캣프랭키, 위아영, 오오오가 무대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명랑 어른이 체력장

< 출처 : 명랑 어른이 체력장 공식 페이스북 >

* 모임 기간 : 9월 9일 (토) 9시 00분 ~ 13시 00분 

* 모임 장소 : [어린이대공원]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 어린이 대공원 잔디운동장

가을의 시작을 짝꿍과 함께 건강한 체력장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어른이 체력장을 주목해 주세요. 9월 9일 토요일 진행되는 어른이 체력장은 다리찢기, 2인 3각 달리기, 턱걸이 오래버티기, 양말 멀리 던지기 등 체육 종목과 더불어 스페셜 부스, 이벤트로 어른들의 가을 운동 축제를 다채롭게 해 줄 예정입니다.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을 체력 다지기 축제! 어른이 체력장을 즐겨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2017 렛츠락 페스티벌 VOL.11

< 출처 : 렛츠락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 축제 기간 : 2017. 9. 23 (토) - 9.24 (일)

* 축제 장소 : 난지한강공원 내 중앙잔디광장 / 잔디마당

2007년 시작된 렛츠락 페스티벌은 가을의 도심을 더욱 짙게 물들이는 도심 최대 최대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렛츠락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 무대, 볼거리, 먹거리 등이 가득한 가을 축제인데요. 페스티벌의 중심이 되는 음악과 아티스트와 함께 뛰고 즐길 수 있어요. 또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ROCK THERAPY와 자전거 타기 캠페인,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 등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7 렛츠락 페스티벌에도 감성 가득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는 데요. 백예린, DAY6, 칵스, 디에이드, 로맨틱펀치, 잔나비,

소심한 오빠들, 오추프로젝트, 어반자카파, 성진환, 짙은, 쏜애플, 바이 바이 배드맨, 한올,  프롬, 윤딴딴, 전기뱀장어, 실리카겔 ,존 박, 곽진언, 솔루션스, 라이프 앤 타임, 갤럭시 익스프레스, 오지은, 안녕하신가영, 최낙타, 그_냥, 스탠딩 에그, 슈가도넛, 마르멜로, 글렌체크, 술탄 오브 더 디스코, 가을방학, 안예은, 뷰티핸섬, 블루파프리카와 함께 가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

< 출처 : 조이올팍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

* 축제 기간 : 2017. 9. 23 (토) - 9.24 (일)

* 축제 장소 : 올림픽공원

2012년 개최를 시작한 후로 이후 매년 진행되는 조이올팍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도심 속 가을 바캉스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다채로운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먼저 9월 23일 토요일에는 싸이,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마마무, 지소울,  슈가볼, 바버렛츠, 예인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게다가 정찬우와 8년 간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했던 강원국 작가의 토크 시간이 이어집니다. 다음 날인 9월 24일 일요일에는 올 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최백호와 자우림, 딘, 데이브레이크, 헤이즈, 빌리어코스티, 듀오 1415의 목소리가 가을밤을 울릴 예정입니다. 더불어 김제동과 박명수의 유쾌한 토크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조이올팍페스티벌에서는 테라피존과 플레이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과 ㈜엠스톰이 공동 주관하는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의 티켓 수익금 일부는 기부된다고 해요.

다양한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는 9월에는 더운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며 사랑하는 친구, 연인, 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페스티벌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