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한 ‘첫 출근’.
복장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그리고 출근이나 퇴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사소한 것부터 하나하나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작은 예절습관이 첫인상을 결정할 수 있는 만큼 출근부터 퇴근까지 내 첫인상을 좋게 인식시킬 수 있는 직장예절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직장 예절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 출근 예절
만약 회사 출근 시간이 ‘9시’라면? 대부분 많은 분들이 해당 시간에 맞춰서 가기 보다는 10분이나 20분 미리 도착해서 자리를 간단하게 정돈하고, 그날 하루의 업무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 지각 또는 결근을 하게 될 때는 상사에게 미리 지각, 결근 사유를 전달해 두는 것이 좋은데요. 지각을 하게 되었다면 도착해서 자리에 바로 앉기보다는 지각한 것에 대한 사과의 말을 전한 뒤 업무를 시작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해요.
- 퇴근 예절
퇴근을 할 때는 의자를 책상 밑으로 넣어 예쁘게 정리하고,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개인적인 사무용품 등을 깨끗하게 치워줍니다. 대신 퇴근시간이 되기 전부터 정리를 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상사나 동료들이 퇴근 전인데 먼저 퇴근을 하게 될 경우라면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는 정중한 인사를 하는 것이 더욱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직장예절이랍니다!
- 복장 예절
사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복장입니다. 시각적인 부분을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복장 예절을 지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죠. 아무리 자유로운 복장이 허용되는 회사라고 할지라도 약간의 격식을 지킨 복장을 입는 것이 좋은데요. 지나치게 캐쥬얼한 복장, 너무 노출이 심한 옷, 화려한 옷은 직장 내의 분위기를 해칠 수도 있습니다.
자율 복장을 실시하는 회사라면, 남자의 경우 단정한 셔츠나 티셔츠, 니트 등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바지는 너무 통이 좁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찢어진 청바지나 스키니 진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신발 역시 운동화보다는 로퍼나 구두 등을 신어주면 더욱 단정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겠죠?
여자의 경우 길이가 너무 짧지 않은 원피스를 입는 것도 좋습니다. 블라우스에 무릎 길이의 치마, 슬랙스 등도 좋아요. 네크라인이 심하게 파진 상의나 짧은 치마 등은 최대한 삼가고, 레깅스나 치마 레깅스도 너무 캐쥬얼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신발은 굽이 낮은 구두나 로퍼 등을 신는 것을 추천할게요.
마지막으로 헤어스타일은 너무 밝지 않은 컬러가 좋으며,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대화장같이 너무 진한 화장도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적정선을 지켜 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출근부터 퇴근, 그리고 출근할 때의 복장까지!
처음 입사를 하게 되면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지요. 회사의 분위기에 맞춰 단정함을 유지한다면 누구에게나 예쁨받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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