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행복한:D는 일요일마다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인데요, 그 중에서도 송일국 세 쌍둥이는 그야말로 격하게 아끼는 중이랍니다. 어쩜 그렇게 아이들의 특징이 뚜렷한지, 보면서도 매번 신기하고 귀여워요~ XD
아이들을 보기 위해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저건 어떤 제품이지 궁금할 때가 있어요. 특히 송일국 가족은 신기한 물건이 많아 보면서도 저건 어디 제품일까 매번 궁금했어요. 아마 행복한:D 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럴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하는 일명 송일국 용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송국열차의 첫 시작이었던 송일국 자전거 트레일러는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 제품은 인스텝코리아의 1인용 트레일러 SUNC(싱크)라는 제품이에요. 가격대는 배송비 포함 약 16만원~23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도록 만들어져 보관에도 용이하답니다.
그 외에도 레인커버로 제작되어 비가 와도 아이들은 최상의 환경에 앉아있을 수 있고, 자전거가 넘어져도 트레일러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해요. (트레일러의 연두색 부분이 레인커버예요.)
방송을 통해 확인했다시피 안전벨트가 5점식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을 꽁꽁 묶어둘 수 있답니다. 자전거 트레일러 좌석 뒷부분엔 수납공간이 있어서 무거운 짐은 함께 보관할 수 있어 가볍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요.
<사진출처: 인스텝 코리아 홈페이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물원에 간 송일국 가족의 워너비 아이템, 바로 세 쌍둥이가 치열한 쟁탈전을 했던 빨간 배낭인데요~ 아이들을 업는 것 외에도 나들이 짐도 함께 보관할 수 있어 일석이조 용품이에요.
바로 이 배낭은 리틀라이프 보야져 S3 캐리어이며, 약 40만원~52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어요. 행복한:D가 찾아본 결과 일반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해외직구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했어요.
기존의 아기띠나 힙시트는 아이의 위치가 부모님의 허리에 위치해 무게 중심이 허리에 쏠리는 경향이 있었어요. 이렇게 되면 허리의 하중이 심해 금새 허리통증을 느끼며, 장시간 착용이 어렵답니다. 하지만 이 캐리어 같은 경우, 무게중심이 위로 올라가 등판 전체로 무게 분산이 되어 좀 더 편하게 아이를 업을 수 있다고 해요.
단 6개월~4세 이하의 아이만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허용 무게는 20kg이니 꼭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사진출처: 리틀라이프 홈페이지>
세 쌍둥이가 뛰어 놀 수 있는 매트는 과연 어느 제품일까요? 바로 베베앙 층간소음 방지매트라고 해요. 가격대는 매트 개수에 따라 조금씩 달라 4장에 약 4만원, 16장에 약 15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요.
이 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유해한 물질이 없는 무독성 안전소재로 제작되었다는 거예요. 식품포장재, 의료용품으로 사용되는 소재로 만들어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놀 수 있다고 해요.
매트 사이즈는 가로 50cm. 세로 50cm, 두께 2.5cm이며 보통 베란다에는 12장, 아이방엔 16장, 거실엔 24장이 적합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사진출처: 베베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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