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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부럽지 않다!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먹방, 쿡방 유튜브로 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특별히 영화로 감상해보는 것 어떠세요?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고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음식 영화! 지금부터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 영화를 추천해드릴게요!




- 리틀 포레스트



<출처 : 네이버 영화 '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리틀 포레스트는 경쟁 속에서 숨 쉴 틈 없이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쉬어가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영화예요. 주인공 혜원은 시험에 떨어지고 연애도 취업도 모두 실패하게 되면서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고향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 끼를 만들어 먹으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연 혜원 역은 김태리 배우가 맡았습니다. 주인공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친구 재화와 은숙 역에는 각각 류준렬과 진기주 배우가 배역을 맡았답니다. 특히 김태리씨와 류준열씨의 케미가 엄청나다고 해요. 


도마 위 칼질 소리, 보글보글 냄비 끓는 소리, 거기에 김태리씨가 설명해주는 레시피까지!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요리와 먹방을 한 번에 볼 수 있답니다. 지치고 힘이 들지만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건네주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한 번쯤 되돌아보고 쉬어갈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심야식당



<출처 : 네이버 영화 '심야식당' 포스터>


도쿄의 번화가 뒷골목에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운영하는 조용한 밥집이 있어요. 모두가 귀가할 무렵에 시작되는 심야식당은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이나 주인장 추천 음식 등 가능한 요리는 모두 해주는 곳이에요. 마스터라 불리는 주인장은 음식을 통해 손님들의 허기와 마음을 달래주며, 그곳을 찾는 단골손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심야식당! 만화 작가가 직접 언급할 정도로 한국 팬들이 정말 많은 작품입니다. 심야식당을 통해 일본의 가정식 문화를 엿볼 수 있어서 더욱 인기가 많아요. 맛있는 음식영화추천작이랍니다! 




- 카모메 식당



<출처 : 네이버 영화 '카모메 식당' 스틸컷>


핀란드 헬싱키의 길모퉁이, 일본인 여성 사치에는 조그만 일식당인 카모메 식당을 차립니다. 단순한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매일 아침 음식을 준비하며 손님을 기다리지만 한 달이 넘도록 식당을 찾아주는 손님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일본만화 마니아였던 토미가 첫 손님으로 방문을 하게 되고, 핀란드로 여행 온 일본인 손님 미도리가 오는 등 식당은 점점 사람이 찾아오게 되죠. 그렇게 맛깔스런 사치에의 음식과 손님들의 사연이 하나둘씩 펼쳐집니다.


사치에가 돈까스를 만드는 장면은 그 바삭함이 느껴질 정도로 맛있어 보이고 어느새 침이 잔뜩 고여 오늘 저녁으로 돈까스를 외치게 될 수도 있어요! 세상이 끝날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지막을 보내고 싶다는 사치에에게 자신도 꼭 초대해달라는 미도리의 모습이 ‘음식은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말을 떠올리게 해요.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일본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맛있는 요리와 함께하는 따뜻함을 느끼고 싶다면 고소한 주먹밥의 냄새가 풍기는 카모메 식당을 추천합니다!




- 음식남녀



<출처 : 네이버 영화 '음식남녀' 스틸컷>


1994년에 개봉한 영화 음식남녀입니다! 노년의 중국 전통 수석 요리사인 주사부와 세명의 딸들, 결혼과 가족관의 차이로 비롯되는 세대 간의 갈등을 다룬 영화예요. 가장 독립적이었던 둘째 딸 가천이 미각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부양하는 것을 선택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지만 마지막 반전은 영화를 안 본 사람들 위해 비밀로 할게요! :)


영화를 보다 보면 정말 화려하고 보는 맛이 훌륭해 보이는 중국 음식들을 접할 수가 있어요. 엄마의 부재로 인해 서로에 대한 의무감만 가족들. 허전한 가족의 사이를 따뜻한 음식을 통해 채워보려 한 아빠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해요. 단순한 음식이 아닌 딸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담긴 음식들의 향연, 따듯한 마음과 함께하는 중국 음식영화 추천작으로 꼽아볼게요.




요즘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을 흔하게 만날 수 있어요. 시간에 쫒기고 여유가 없다보니 누군가와 같이 먹기가 힘들죠. 혼자 밥을 먹을 때, 배고프지만 먹고싶은 게 없이 허전할 때, 자극적인 인스턴트가 아닌 엄마의 된장국 같은 영화들을 한 번 본다면 나도 모르게 배달 책자를 넘기거나 냄비에 물을 올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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