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은 수험생들만큼 직장인들도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실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어요. 요즘은 이러한 현상을 반영한 신조어 ‘샐리던트’가 생기기도 했죠. 오늘은 수능을 맞아 샐리던트가 주목할 만한 직장인 추천 자격증을 알아볼게요!
샐리던트란?
샐리던트란 봉급생활자라는 뜻의 샐러리맨과 학생인 스튜던트가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즉, 직장에 다니면서도 공부를 하며 자기 계발에 힘쓰는 직장인을 말하죠. 이들은 이직을 위해 혹은 직장을 그만 둔 후 계속해서 경제적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를 합니다.
어학자격증
영∙미권 자격증으로는 토익∙토익스피킹∙오픽∙지텔프∙텝스가 있어요. 이중 직장인들이 승진 및 이직을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자격증은 오픽입니다. 오픽은 보통 IM2이상 혹은 IH이상을 따는 것이 좋아요.
또한 테솔(TESOL)이라는 자격증도 알아두면 좋은데요. 테솔은 쉽게 말해 영어 전문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영어 교사나 외국계 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필요하며, 프리랜서 개념으로 영어 강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표적인 공공기관 영어 활용능력 평가로 지텔프가 있는데요. 이는 국가공무원 5,7급, 군무원, 세무사 등에 필요하며 Level2, 65점은 받았을 때 의미 있는 자격증입니다.
경영 관련 자격증
부동산 관련 자격증
부동산 관련 자격증 중 가장 대표적인 자격증은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입니다. 이외에도 감정평가사가 있어요. 감정평가사는 좀 더 상위 자격증에 해당해요. 감정평가사는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토지와 건물 ∙ 동산 ∙ 유가증권 등의 재산을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국가자격제도에 속하기 때문에 나이 ∙ 학력과 같은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데요. 부동산 관련 자격증 중에서도 상위 자격증에 해당해 연봉도 고수익입니다. 하지만 준비 기간이 길어서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그렇다면 주거복지사는 어떠실까요? 주거복지사는 취약계층 등 자력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힘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문제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직업을 말합니다. 주거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소정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사) 한국주거학회에서 시행하는 주거복지사 자격검정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주거복지사 자격증은 연 1회 응시가 가능하며, 각 과목 40점 이상이면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요.
2019년 수능은 11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험 당일은 지역 관공서 및 기업체의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변경되었고 지하철 등의 출근 운행시간을 06:00~10:00으로 연장한다고 하는데요. 모쪼록 수험생분들이 노력의 결실을 얻길 바라며! 직장인 ∙ 수험생 모두 준비 중인 시험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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