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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트렌드&라이프

[여행 Talk] 6월에 떠나는 국내 여행! 초여름 감성 가득한 여행지 추천

 

 

여행 가기 딱 좋아!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6월은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혼잡한 성수기를 피해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이 계절에만 만날 수 있는 풍경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죠.

6월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지금 떠나야 더 특별한 국내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6월 국내 여행지 추천

 

1)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춘천’

푸른 자연과 시원한 호수, 자전거·레일바이크 같은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는 춘천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녹음이 짙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산책과 즐거운 체험을 함께 즐겨보세요.

 

📍 남이섬

춘천과 가평 경계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이섬은 초록잎이 무성한 6월에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인데요.

자전거를 대여하여 섬을 둘러볼 수도 있고 유람선을 타고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한때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겨울연가’의 배경지이기도 하니, 장면 속 주인공처럼 배경지에서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 강촌 레일바이크

 

춘천 여행의 인기 액티비티 강촌 레일바이크!

초록빛 자연 속 옛 경춘선 철길을 따라 8.5km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가족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함께 페달을 밟으며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탁 트인 풍경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죠.

북한강과 들판을 따라 달리며 춘천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 소양호 &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만큼 넓고 아름다우며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또, 투명한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는 춘천 시내와 소양강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춘천 닭갈비 골목

 

춘천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 명물인 닭갈비와 막국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만큼, 닭갈비 골목에서 출출한 배를 든든하게 채워보세요.

 

 

2) 초여름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바다 도시, 태안

서해안의 대표 여행지 태안은 6월이 되면 조용한 해변, 붉은 일몰이 어우러진 풍경이 절정을 이룹니다.

본격적인 여름 전이라 북적이지 않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것도 이 시기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간혹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가벼운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면 더욱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겠죠?

 

📍 꽃지해수욕장

 

해수욕장 개장 전인 6월에도, 꽃지해수욕장에서는 해당화가 만개한 백사장을 따라 산책하며 아름다운 낙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할매바위와 할배바위 사이로 지는 일몰이 유명하며, 낙조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천리포수목원

(대한민국 여행을 말하다)

 

천리포수목원은 국내 최초 사립 수목원으로 12,3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한 곳입니다.

특히, 6월에는 수국을 포함하여 다양한 꽃과 함께 숲길을 따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죠.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고 싶다면 천리포수목원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태안빛축제

(대한민국 구석구석)

밤이 되면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태안!

600 개의 LED 조명이 밤하늘을 수놓는태안 축제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과 아름다운 조형물이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초여름의 야경을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인생 사진 남겨보세요!

 

📍 신두리 해안사구

 

국내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는 사막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풍경과 희귀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6월에는 해당화가 만개하기 때문에, 낮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저녁에는 고요한 여운을 주는 여행지입니다.

 

 

3)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여행, 강원도 고성

보랏빛 라벤더와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고성은 6월 여행지로 더할 나위 없습니다.

붐비지 않아 여유롭고, 이국적인 풍경과 한국의 전통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 화진포

 

동해 최대 규모의 석호인 화진포는 둘레 약 16km에 이르는 호수로 6월이 되면 바다와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호수 주변에는 100년 이상 된 금강송이 우거져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자전거 타기에도 최적인데요.

화진포 해수욕장은 얕은 수심의 백사장으로 가볍게 산책하며 거닐기 좋은 곳입니다.

 

📍 청간정

(출처 강원고성군 관광포털)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청간정은,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정자입니다.

특히 6월에는 동해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 하늬라벤더팜

 

보랏빛 라벤더가 만개하는 6월에 개최되는 하늬라벤더팜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3,000여 평의 잉글리시 라벤더가 보랏빛 물결을 이루며, 이외에도 장미, 수국 등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초여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 왕곡마을

(출처 강원고성군 관광포털)

조선 후기 북방식 전통 가옥이 원형 그대로 보존된 국내 유일의 전통 한옥 마을인 왕곡마을은 마을 중앙의 개울을 따라 가옥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는데요.

전통 한옥에서 숙박 체험(한옥스테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한옥에서 머물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오롯이 느껴볼 수 있습니다.

 

 

4)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감성 가득 당일치기 여행, 아산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아산은 충청남도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과 현대,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여행지인데요.

당일치기나 1박2일의 가벼운 여행지로도 적합하며 특히 6월에는 휴가철 전이라 더욱 더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 지중해 마을

 

아산에 있는 지중해 마을은 하얀 건물과 파란 지붕이 인상적인 이국적인 테마마을로,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나 지중해 연안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사진 명소로 사랑받으며, 다양한 카페와 상점이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 도고 온천

(출처 파라다이스 도고)

국민 보양온천 1호로 지정된 도고온천은 다양한 스파 시설을 갖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로 유명합니다.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카라반 캠핑장도 있어 온천욕과 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한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느덧 1년의 절반이 지난 6월, 그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고 남은 반년을 더욱 활기차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 송악 저수지

(출처 아산데스크)

ㄴ자 형태의 저수지로 수변을 따라 약 8.8km의 트레킹 코스가 있는데요!

특히 6월에는 송악저수지 주변에서 반딧불이와 은하수와 함께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 모나밸리

(출처 충청남도청)

자연과 현대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아산의 모나밸리는 충청남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물과 빛, 소리가 어우러진 정원과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감상하기 좋고 베이커리와 레스토랑도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최적인 곳입니다.

 

 

'지금' 아니면 만날 수 없는 6월의 순간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6월은 여행을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비교적 여유롭게 관광지를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죠.

또한 6월은 ‘여행가는 달’로 지정되어 있어,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교통·숙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할인 정보도 꼼꼼히 챙겨 더욱 알뜰하고 즐거운 여행을 준비해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6월. 지금이 바로 떠나기 가장 좋은 순간입니다!